4차 산업혁명 대응과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2월부터 8월까지 접수
[서울=경기일보/백상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대학·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로 기술경쟁력 향상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에 ‘2018년도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을 통해 1천39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은 4차 산업혁명 대응과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15대 전략분야와 지역혁신 거점 클러스터 조성에 중점적으로 지원된다.
첫걸음 협력과제에 387억원 이 지원되며 도약 협력과제에 308억원, 연구마을 과제 174억 원, 산연전용 과제 337억 원, 지역유망중소기업 83억 원,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 106억 원이 배분된다.
지원금액은 첫걸음·도약협력은 과제당 최고 1억 원(1년), 연구마을은 과제당 최고 2억 원(2년), 산연전용은 과제당 최고 1억5천만 원(1년)을, 지역유망중소기업 과제는 최고 4억5천만 원(2년)이 지원(정부출연금 75%)된다.
신청 접수는 2월부터 8월까지 사업별로 진행되며 중기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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