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 79부, 강세정 김다현 손 놓고 박정아 앞에 무릎

▲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79부
▲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79부
15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79부에서 해림(박정아)는 미홍(이상숙)을 이용해 해솔의 병원을 옮기고 해솔을 내세워 서라에게 회사를 나갈 것을 종용한다.

지섭(송창의)은 미홍을 닦달하지만 도리어 미홍은 당당하다. 참다못한 서라(강세정)는 결국 인욱(김다현)의 손을 놓고 해림 앞에 무릎을 꿇고 마는데... 

해솔 때문에 온 가족이 집을 비운 사이, 국현(박철호)이 지숙(이덕희)을 찾아온다. 

한편 해림은 지섭에게 해솔이가 깨어나면 함께 키워보자고 말하고, 국현을 용서할 수 없다는 해림에게 선애(이휘향)는 서라에게 지숙의 재산을 다 빼앗길 거냐며 정신을 차리라고 하는데…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79부는 15일(월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