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손익목표 달성,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 실시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뒷받침

▲ 15일 중구 통일로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사 대강당에서 ‘손익목표 달성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농협은행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 박철홍 부행장(왼쪽). 사진/NH농협은행.
▲ 15일 중구 통일로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사 대강당에서 ‘손익목표 달성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농협은행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 박철홍 부행장(왼쪽). 사진/NH농협은행.

[서울=경기일보/민현배 기자] NH농협은행의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은 15일 중구 통일로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익목표 달성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철홍 부행장을 비롯한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 임직원 일동은 핵심 과제를 공유하며 손익목표 달성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렴 및 준법 준수를 위한 결의문을 제창하며 ‘청렴한 농협,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박철홍 부행장은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이 손익목표 달성과 윤리 경영을 선도할 것”이라며, “농심(農心)으로 무장해 수익센터 역할을 강화하며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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