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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어린이 기자단, 인천공항 T2 견학

승인 2018-01-16 18:56
양광범 기자 ykb204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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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사진

대한항공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어린이 기자단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방문했다.

 

내그비 기자단 견학행사는 대한항공이 매년 주최하는 초등학생 대상 사상대회에서 선발한 34명으로 구성됐다. 내그비 기자단은 지난 15일 인천공항 T2를 방문, 오는 18일 공식 개장하는 여객터미널 곳곳을 둘러보고 어린이 만의 시각으로 생동감 있는 취재활동을 펼쳤다.

 

어린이 기자단은 특히 직접 키오스크(무인탑승수속기기)를 통해 탑승수속을 체험해 달라진 T2 무인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내그비 어린이 기자단’의 취재 내용은 대한항공의 사내외보 스카이뉴스(SkyNews)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신기하고 궁금한 대한항공 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과 부산에 있는 대한항공의 시설을 견학하고 있어 항공분야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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