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2’ 임백천 아내 김연주 13년만에 컴백! 서울대 출신 인기MC ‘화려한 이력’

▲ SBS TV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 2’ 임백천 아내 김연주
▲ SBS TV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 2’ 임백천 아내 김연주
SBS TV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 2’가 17일 첫 방송된다.

‘싱글와이프 시즌2’는 개그맨 서경석의 13세 연하 아내 유다솜, 배우 정만식의 아내이자 연극배우인 린다전,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 방송인 임백천과 아내 김연주, 배우 김정화와 CCM 작곡가 출신 남편 유은성 등이 새롭게 합류한다.

결혼 26년 차로 출연진 중 가장 선배인 임백천은 "제가 보기엔 제 색시가 아직 참 예쁘고, 진행 능력도 뛰어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일했으면 한다"며 13년만의 컴백을 알렸다.

서울대 출신의 김연주는 1993년 결혼당시(27세) MC로서 인기절정이었으며, 35세의 임백천과 교제중인 사실을 공개적으로 고백해 화제를 모이기도 했다.

MC는 시즌1에 이어 개그맨 박명수와 배우 이유리가 맡았다.

SBS TV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 2’는 17일(수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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