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열독률 1위’ 경기일보가 5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는 2018년 우선지원대상사로 본보를 비롯한 일간지 26개사와 주간지 42개사 등 모두 68개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경기지역 일간지에서는 도내 본사를 둔 경기일보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본보는 지난해에도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아이가 미래다_저출산, 지역맞춤형 정책이 답이다’ ‘통일 한반도를 위한 준비 지방분권’ 등 다양한 심층기획 시리즈를 연재해 사회를 보는 새로운 시각과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본보는 지면개선 및 인터넷·영상 확충, 경영 합리화 등 내·외적 변화를 추구하며 독자 서비스와 지역 발전을 향한 열린 신문을 지향해 왔다.
손의연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