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우리는 경기도초등교과연구회와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해외봉사를 펼친다.
이번 해외봉사는 봉사가치를 실현하며 해외 소외아동들에게 안전건강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정다우리 사회복지사와 보건교사, 자원봉사자 등 총 22명은 11일 동안 남아공에 있는 한인 학생과 학부모의 건강을 살피며 현지 학교의 시스템을 조사한다. 아울러 현지 한인학교장, 봉사단체와 연계해 건강체험부스를 진행한다.
이기원 정다우리 이사장은 “이번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정다우리의 봉사가치실현과 건강체험교육 확산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전문기관 정다우리는 개인운영(미자립)시설 및 외국인노동자, 다문화가정 자녀, 비법정 소외아동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 아동복지관련 제1호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손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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