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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양봉환 신임 인천보호관찰소장 취임

승인 2018-01-22 17:17
김경희 기자 gaeng2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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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봉환

제24대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인천준법지원센터) 소장에 양봉환 소장(54)이 취임했다.

 

양 신임 소장은 1963년 전북 남원 출생으로 단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1977년 제40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남부보호관찰소장, 부산소년원장, 의정부보호관찰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양 소장은 운동을 즐기는 활동적인 성향으로, 원만한 대인관계와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조직 내외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양 소장은 “지역사회의 체계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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