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 85부, 강세정 딸 주고 결혼하라고 송창의에 “피를 말려 죽일거야”

▲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85부
▲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85부
23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85부에서 지섭(송창의)은 마치 한 가족처럼 행복해 보이는 서라(강세정)와 인욱(김다현)과 해솔(권예은)을 보며 질투를 넘어선 절박감에 해솔을 데리고 오려한다.

서라와 인욱의 결혼을 결사반대하던 선애(이휘향)은 꼭 결혼을 해야 겠으면 하라며 갑자기 돌변하자 해림은 화를 내지만 지섭은 그 속을 이미 읽었다.

지섭은 선애가 자신을 끌어 내리려는 속샘이라고 하자 해림은 가만있지 않겠다고 말한다.

지섭은 해솔을 자신에게 주고 인욱과 결혼해서 행복하라고 한다. 서라는 당신들 곁에서 거머리처럼 피를 말려버릴 거라고 응수한다.

갑작스레 해솔을 찾아온 미홍(이상숙)이 해솔의 친권을 주장하며 해솔이를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85부는 23일(화요일) 밤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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