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 53회, 서도영 신다은에 “같이 떠나자” & 김해인 이재황에 “서도영 이상해요”

▲ MBC 아침드라마 ‘역류’ 53회
▲ MBC 아침드라마 ‘역류’ 53회
24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역류’ 53회에서 유란(김해인)은 동빈(이재황)에 준희(서도영)이 전같지 않다며 자신을 밀어내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자 동빈은 진짜 사랑에라도 빠진거냐고 묻는다. 고민이 깊어진 준희는 인영(신다은)에게 형이 자신들의 과거를 알게되면 어디로 도망갈거냐고 묻는다.

또 평생 형수로 형의 여자로 살아갈 수 없다며 같이 떠나자고 말한다. 괴로워하는 인영은 사랑했다면 처음부터 자신을 알아봤으면 좋았겠다며 눈물을 보이는데…

MBC 아침드라마 ‘역류’ 53회는 24일(수요일) 아침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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