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포천 창수면 가양리 돈사 불, 돈사와 돼지 1천여마리 소사

24일 새벽 4시 50분께 포천시 창수면 가양리 돼지농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발생했다. 이 화재로 1천여㎡의 돈사 2동과 돼지우리 안에 있던 돼지 1천여 마리가 불에 타 숨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일단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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