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생활 속 세금 고민이 생겼을 때 무료로 지역 주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해 주는 제2기 마을세무사 6명을 위촉하고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한다. 마을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평소 영세 사업자 등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제도이다. 시는 이를 위해 재능을 기부할 제2기 마을세무사 6명을 위촉했다. 이들의 활동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광주시 제2기 마을세무사는 구자복 세무사(031-797-5114), 장채원 세무사(031-704-4800), 남지희 세무사(031-797-5123), 경은희 세무사(031-766-9011), 최인호 세무사(031-761-6226), 이주리 세무사(031-763-0010) 등 6명이다. 상담을 원하면 전화ㆍ팩스ㆍ전자우편 등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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