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허경영 최사랑 열애설 관련 “녹화때 롤스로이스 함께 타고 왔다” 제보

▲ 신동욱 트위터, 허경영 최사랑 열애설 관련 제보.
▲ 신동욱 트위터, 허경영 최사랑 열애설 관련 제보.
정치인 허경영과 가수 최사랑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공화당 총재 신동욱이 제보를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신동욱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허경영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습과 함께 “허경영·최사랑 스캔들” 제보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2016년 3월8일 인기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 강남 녹화실에서 허경영 총재가 최사랑씨와 롤스로이스를 함께 타고 와서 미국교포라고 저와 이봉규 박사에게 소개를 했습니다”라며 제보 사실을 뒷바침 했다.

한편 한 매체는 허경영과 최사랑이 3년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2015년 중순 허경영 전 총재가 작사한 '부자되세요'를 함께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12월에는 함께 디지털 싱글곡 '국민송'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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