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 스크린 데뷔! 2월개봉 ‘라라’에서 정채연과 연기 호흡

▲ 래퍼 ‘산이’, 스크린 데뷔
▲ 래퍼 ‘산이’, 스크린 데뷔
래퍼 ‘산이’가 영화 <라라>를 통해 ‘정채연’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고 알려져 화제다.
 
랩 스킬과 딜리버리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감성 래퍼 산이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바로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라라>를 통해 정식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 
 
영화 <라라>는 작곡가 ‘지필’(산이)이 헤어진 여자 친구 ‘윤희’(정채연)의 사망 소식을 듣고, 그녀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다룬 판타지 멜로물. 
 
산이는 영화 <라라>에서 남자 주인공 지필 역을 맡아, 가요계 후배이자 상대역인 정채연과 멜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지필 역시 작곡가로 등장하기에, 산이는 해당 캐릭터의 감정선을 기성 배우 못잖게 잘 표현했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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