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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성규, ‘발칙한 동거’ 제작진에 서운함 토로…이경규와 반려견? “그럼 노예”

승인 2018-01-25 16:11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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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인피니티 성규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인피니티 성규
24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인피니티 성규가 ‘발칙한 동거’ 제작진에 서운함을 내비쳤다.

성규는 과거 ‘우리 결혼할까요’에 섭외됐다가 불발됐던 일화를 소개하며,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잘 할 수 있을거 같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그러던중 ‘발칙한 동거’ 제작진에게서 연락을 받았다고. 걸그룹과 배우들이 출연하기에 우결은 못했지만 기뻐했다고. 

성규는 촬영전에 상대방과 어느 정도의 교감을 해야할까 깊은 고민을 하다 밤잠을 설쳤는데, 개그맨 이경규와 반려견 두 마리가 동거인으로 왔더라며 제작진에 대한 배신감이 컸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국진은 “그렇게 되면 동거가 아니라 노예로 보면된다”고 상황을 정리해 폭소를 자아냈다.

#라디오스타#성규#발칙한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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