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방선거를 대비한 ‘전국 시·도당 사무처장 워크숍’ 개최 소식을 알리면서 이같이 밝혀.
그는 “지난해 1천500만의 뜨거운 촛불민심과 함께 이뤄낸 정권교체가 ‘사람이 사는 세상’,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씨앗을 뿌리는 일이었다”면서 “반면 올해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는 물과 햇빛이라는 양분으로 씨앗이 결실을 맺게 하는 노력이다”고 피력.
이어 “민주당은 앞으로도 ‘나라다운 나라’와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갈망하던 우리 국민의 소망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더욱 철저한 준비와 자기반성으로 2018년 지방선거에 대비해 반드시 승리를 이뤄내겠다”고 강조.
정금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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