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모두의 연애' 박유나...변우석에게 세 번째 고백

승인 2018-01-27 09:42
한진경 기자 hhhjk@kyeonggi.com
기자페이지

모두의연애.jpg
▲ 모두의 연애 박유나가 변우석에게 세 번째 고백했지만 또다시 거절당했다. 사진=tvN캡쳐

박유나가 변우석에게 세 번째 고백했지만 또다시 거절당했다.

26일 밤 tvN에서 방송된 ’모두의 연애’ 최종화 ‘나에게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올까‘ 편에서 박유나는 변우석이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그의 집을 찾았다.

자신의 집을 찾은 박유나에게 변우석은 “돌아가라”고 했지만, 박유나는 “저번에 킵했던 소원권이요. 그거 지금 써도 돼요? 우리 만나요. 한 달만 만나봐요. 길게 만나자는 것도 아니에요. 딱 한 달만요”라며 세 번째 고백을 했다.

두 사람은 며칠 후 다시 만났지만 박유석은 “우린 인연이 아닌 것 같다. 너한테 마음도 없어. 이제 그만해”라며 단호한 답을 내놨다.

박유나는 재차 “오빠 저는 진짜 안 돼요?”라고 다시 한번 말을 꺼냈지만 “미안해. 좋은 사람 만나 유나야. 나 같은 사람 말고 널 진짜 사랑해줄 남자 만나”라는 가슴 아픈 대답을 들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