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김영재, 이보영 부탁에 조력자 예고! 이보영, 허율과의 여정 시작됐다

▲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 김영재
▲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 김영재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 엄마에게 방치 당하는 혜나(허율)를 임시교사 수진(이보영)이 데리고 떠나게 되면서 끝을 알 수 없는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

김영재가 분한 은철 역은 극중 몰래 수진을 좋아하는 대학 선배이자 그녀가 떠난 후 혜나의 소식을 전해 줄 것을 부탁 받은 믿음직한 인물이다.

은철은 수진이 아이슬란드로 떠난다는 말에도 애써 섭섭한 감정을 감추지만, 이후 혜나의 실종 뉴스를 접하고 수진이 부탁했던 그 아이임을 깨닫고 혼란스러워 했다. 연락이 닿지 않는 수진을 대신해 혜나의 집에 찾아갔다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설악(손석구)의 트럭에 조류 관찰 장비였던 위치추적기를 부착했다. 앞으로의 전개에 중요한 단서가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 장면이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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