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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소면 부챗살 플레이팅 ‘골뱅이 탕수육’ 뚝딱! 기가 막히네

승인 2018-01-29 11:18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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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골뱅이 탕수육
▲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골뱅이 탕수육
29일 방송될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이 골뱅이 탕수육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새해 간호섭 교수의 집을 방문한 이상민 일행. 이상민은 간호섭 교수가 정성스레 마련한 떡국 정식 코스를 먹고도 배가 부르지 않자 안주를 마련하겠다고 나선다.

간호섭 교수의 냉장고를 열고 골뱅이 통조림을 발견한 이상민은 골뱅이 탕수육을 만들기로 하는데.

골뱅이 물기를 뺀 후 계란과 전분가루로 튀김옷을 입혀 튀겨낸 후 각종 야채를 넣고 탕수육 소스를 만들었다.

소면을 꺼내 골뱅이 국수를 하려는가 했더니, 기름에 그대로 넣어 튀기는데. 이름하여 소면으로 만든 부챗살 플레이팅을 만든 것.

소면 플레이팅 위에 골뱅이 튀김을 넣고 소스는 살짝 옆으로 뿌려 순식간에 골뱅이 탕수육을 만들어내자, 스튜디오의 엄마들은 이상민의 음식솜씨에 감탄했다.

#미운우리새끼#이상민#골뱅이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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