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NH농협 콕카드 출시기념 가입행사 실시

▲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권준학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이 29일 경기영업부에서  ‘NH농협 콕카드’ 가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농협 제공
▲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권준학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이 29일 경기영업부에서 ‘NH농협 콕카드’ 가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농협 제공

경기농협은 29일 농업인과 농촌(지역) 거주자를 위한 혜택이 많은 ‘NH농협 콕카드’ 가입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남창현 본부장, 권준학 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올 한해 NH농협 콕카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NH농협 콕카드는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콕! 콕! 뽑아서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지닌 카드로, 신용이나 체크카드에 면세유카드, 농업경영체카드 등 농업인 전용카드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카드 신규발급은 농·축협과 농협은행에서 모두 가능하지만, 농업인을 위한 면세유 기능이 들어간 ‘콕카드’는 농기계를 등록한 농·축협에서만 발급할 수 있다.

 

남창현 본부장은 “도시는 물론 농촌 지역에서 필요한 혜택을 모두 제공하는 NH농협 콕카드 가입 확대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이 증대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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