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의정부 지하상가서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의정부시와 중진공 등 11개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 임직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정부 지하상가에서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의정부시와 중진공 등 11개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 임직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정부 지하상가에서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9일 의정부 지하상가에서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에 나섰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대상인 소상공인을 직접 만나 제도와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의정부시와 중진공 등 11개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 임직원 50명이 참여했다. 경기중기청과 유관기관 단체 임직원들은 점포를 직접 방문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영신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은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이 일자리안정자금을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오는 7월부터는 소상공인의 소액결제 부담 완화를 위해 밴(Van)수수료 부과방식을 개선하는 등 정부도 노력하고 있으니 소상공인 분들께서도 힘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11일 이후 매주 수요일을 ‘전 직원 홍보의 날’로 지정, 군포산본로데오상점가와 용인중앙시장 등을 찾아 현장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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