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평생교육원 서예반 교수, 서예작품 학교에 기증

▲ 서예작품 기증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서예반 박영동 교수가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총장실에 서예작품을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증 작품은 지난해 12월 22일에 진행된 평생교육원 ‘송년의 밤’ 식전행사 때 박 교수가 무대에서 직접 휘호한 작품으로 ‘파사현정’의 글귀이다. 파사현정이란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뜻이며, 작품크기는 35cm×170cm다.

 

박영동 교수는 “평소 평생교육원에 관심을 많이 둬주신 조동성 총장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작품을 기증하기로 했고, 앞으로도 평생교육원 활성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경희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