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이 30일 도내 청년들과 경기도 청년정책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날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청년행복위원 30여 명과 함께 ‘경기도 청년행복위원회 일자리정책 라운드테이블’ 토론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한 생각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청년행복위원회는 청년정책에 관심이 높은 청년들과 청년기업인 등 4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1월 발족된 이후 경기도 청년정책에 대한 자문기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 청년일자리정책 소개 ▲중앙정부 청년정책 소개 및 도 청년 일자리 정책과의 비교 ▲청년정책에 대한 참석자 의견 개진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화수 재단 대표이사는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심도있게 검토해 경기도 청년일자리정책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윤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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