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MBN ‘현실남녀’ 4회에서는 ‘데이트’를 주제로 남녀가 선호하는 데이트 장소를 알아보고, 게임에서 이긴 팀이 장소를 정해 직접 데이트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현실남녀’ 8인은 남녀로 나뉘어 오늘 해보고 싶은, 가보고 싶은 장소 3군데를 꼽아본다. 이에 코미디언 양세형은 “평소 데이트를 하기 전 사전조사를 많이 하는 편이다. 상대방에게 몇 가지 안을 제시해서 가고 싶은 곳을 정한다. 장소 정하기 전에 날씨 체크는 필수다”라고 말문을 연다.
배우 공현주는 “남자가 센스 있게 리드하는 게 좋다. 좋은 사람과는 뭘 해도 좋겠지만 불편한 신발을 신었는데 한강을 걷자고 하거나, 예쁘게 차려 입었는데 고기를 굽자고 하는 건 별로이다”라고 덧붙인다.
낚시터, 마사지샵, 이색테마카페, 아이스링크장 등 다양한 데이트장소가 거론되는 가운데, <현실남녀> 8인이 정한 최종 데이트 장소는 과연 어디일까?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