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남녀’ 남녀가 선호하는 데이트 장소는? 양세형·공현주 꿀팁 전수

▲ MBN ‘현실남녀’ 4회
▲ MBN ‘현실남녀’ 4회
1일 MBN ‘현실남녀’ 4회에서는 ‘데이트’를 주제로 남녀가 선호하는 데이트 장소를 알아보고, 게임에서 이긴 팀이 장소를 정해 직접 데이트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현실남녀’ 8인은 남녀로 나뉘어 오늘 해보고 싶은, 가보고 싶은 장소 3군데를 꼽아본다. 이에 코미디언 양세형은 “평소 데이트를 하기 전 사전조사를 많이 하는 편이다. 상대방에게 몇 가지 안을 제시해서 가고 싶은 곳을 정한다. 장소 정하기 전에 날씨 체크는 필수다”라고 말문을 연다. 

배우 공현주는 “남자가 센스 있게 리드하는 게 좋다. 좋은 사람과는 뭘 해도 좋겠지만 불편한 신발을 신었는데 한강을 걷자고 하거나, 예쁘게 차려 입었는데 고기를 굽자고 하는 건 별로이다”라고 덧붙인다.      

낚시터, 마사지샵, 이색테마카페, 아이스링크장 등 다양한 데이트장소가 거론되는 가운데, <현실남녀> 8인이 정한 최종 데이트 장소는 과연 어디일까? 

MBN ‘현실남녀’ 4회는 1일(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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