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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대-서울JS병원, 산학협력 위해 맞손

승인 2018-01-31 20:37
이호준 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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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131_수원여자대학교, 서울JS병원 산학협력 체결_보도사진2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손경상)와 수원에 소재한 서울JS병원(원장 최희준)이 31일 수원여자대학교 회의실에서 수원여자대학교 손경상 총장, 서울JS병원 최희준 병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연계형 산ㆍ학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연계형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서로 적극적이고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 지역사회의 보건의료분야의 발전은 물론 동남아시아 등 해외 공동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보건의료 분야의 지역사회 연계 산학협력 프로그램 발굴 ▲국제 산학협력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협력 ▲지역사회 병원의 간호인력 구인난 공동 해결 방안 마련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력 ▲기타 상호 협의한 협력사업 및 공동 발전 방안을 상호 협력 등이다.

 

손경상 수원여자대학교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확장,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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