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의 리얼부부 박준형과 김지혜 그리고 예비부부 홍윤화, 김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재미있는 입담으로 ‘라디오스타’ 시청률을 지난주에 비해 크게 상승시켰다.
TNMS 미디어 데이터 (전국 3200가구, 9천명 조사)에 따르면 31일 방송에서 ‘라디오스타’ 전국 시청률은 1부 6.4%, 2부 7.0%를 기록, 지난주보다 각 각 0.9%, 1.7% 포인트 상승했다. 수도권에서는 2부 시청률이 8.4%까지 상승했다. 결과 동시간대 시청률 5%대 JTBC ‘한끼줍쇼‘와 4%대 SBS ‘싱글와이프’를 크게 따돌리며 시청률 1위를 지켰다.
개그계 사랑꾼 출연과 함께 결혼과 사랑이야기로 달달하고도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어 가자 ‘라디오스타’ (2부)는 30대 연령대 기준으로 이날 방송된 지상파, 종편, PP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7.6%)은 오랜만에 TV에 출연한 박준형과 김지혜 부부가 차지했는데 이들 부부가 각자가 맡은 경제 분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박준형 통장은 생활비, 김지혜 통장은 저축용으로 사용한다며 리얼부부로서 사는 일상적인 생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