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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NH콕뱅크’, 국내최초 앱기반 교통카드 출시

승인 2018-02-01 18:30
조성필 기자 gatozz@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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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상호금융은 인기 핀테크 앱인 'NH콕뱅크'에서 이용하는 '앱 기반 모바일 교통카드'를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농협 제공
▲ 농협상호금융은 인기 핀테크 앱인 'NH콕뱅크'에서 이용하는 '앱 기반 모바일 교통카드'를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농협 제공

농협상호금융은 인기 핀테크 앱인 ‘NH콕뱅크’에서 이용하는 ‘앱 기반 모바일 교통카드’를 1일 출시한다고 전했다.

 

‘NH콕뱅크’는 스마트폰 기반의 금융서비스로 조회, 송금, 결제 등 핵심기능 위주로 구성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농업인과 고령층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지난해 12월 비대면 금융상품 가입, ATM 출금, 공과금 납부, 쿠폰몰 등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1일부터 서비스 제공 예정인 교통카드 서비스는 별도 유심칩이 필요 없는 국내 최초 ‘앱 기반 모바일 교통카드’로 고객 활용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NH콕뱅크’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기념으로 2월 한 달 동안 이용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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