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시티는 대기업 방문의 기회가 적은 중ㆍ고등학생들을 사업장을 초대해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있다.
지난달 31일과 2일 전남 광주 하남중학교와 화정중학교 학생 및 교사 100여 명이 삼성디지털시티를 방문해 첨단 글로벌기업 삼성을 이해하고 삼성전자 임직원 멘토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미래 희망 비전을 수립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삼성전자 수원사회공헌센터 김석은 부장은 “삼성디지털시티는 학생들에게 과학과 IT관련 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의 비전과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자라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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