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시티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대대적인 헌혈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삼성디지털시티에 근무하는 임직원 400여 명이 동참했다. 삼성디지털시티는 매월 마지막주에는 헌혈버스를 동원해 정기 헌혈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연 3회 전국 모든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집중 헌혈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헌혈증을 기증받아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에 기증하는 ‘헌혈뱅크’ 제도도 지난 199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헌혈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가해 본인의 ‘건강지킴이’역할과 많은 생명을 살리는 ‘생명지킴이’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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