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동준 “발로 한번만 걸치면 마동석도 간다”

▲ MBC every1 ‘비디오스타’ 83회
▲ MBC every1 ‘비디오스타’ 83회
6일 방송될 MBC every1 ‘비디오스타’ 83회는 이동준, 윤형빈, 임태경, 김호영 등이 출연해 전설의 주먹구구(口口)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설의 파이터 남자들이 비스를 장악하러 왔다! 그러나 알고보면 입으로만 싸우는 허세 파이터들?

윤형빈은 “내가 끝나는지 비디오스타가 끝나는지 보여주겠다”며 기선제압에 나섰고, 세계태권도 선수권 3연패 출신의 이동준은 “발로 한번만 걸치면 마동석도 간다”며 녹슬지 않은 뒤돌려차기를 선보이는데.

임태경은 네살때부터 복싱왕이었다고 소개했고, 김호영은 자신이 이 구역의 싸움짱이라며 뒤지지 않는 입담을 과시했다.

MSG 중독에 빠져도 멋있는 네명의 전설들! 이들은 격파부터 연기, 노래 등 무한끼를 발산하며 스튜디오를 장악하는데…

MBC every1 ‘비디오스타’ 83회는 6일(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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