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회,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특별회비 전달

▲ 인천사랑회 전달식 (2)
▲ 인천사랑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인천사랑회로부터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받았다.

 

7일 인천적십자사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적십자 사옥 3층 접견실에서 인천사랑회 회원 및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시사 손정희 사무처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8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인천사랑회는 인천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10년에 창립했고, 인천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격려와 인천의 좋은 이미지를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경호 인천적십자사회장은 “각종 재해구호에 사용되는 적십자회비에 참여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특별회비는 시민들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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