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지역본부, 전세임대 입주지원도우미팀(법무사) 출범 1주년 기념 고객만족 이행협약 체결식

▲ LH인천지역본부는  7일 인천본부 회의실에서 전세임대부 입주지원도우미팀과 고객만족 이행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 LH인천지역본부는 7일 인천본부 회의실에서 전세임대부 입주지원도우미팀과 고객만족 이행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가 7일 인천본부 회의실에서 전세임대 입주지원 도우미팀(법무사) 출범 1주년 기념 고객만족 이행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입주지원도우미팀은 지역별로 산재되어 있는 전세임대업무 법무사들을 단일팀으로 상주 근무하도록 한 제도이며, LH에서 인천본부가 최초 도입·운영한 제도다.

 

입주지원도우미팀은 전세임대 입주 대상자들이 물색한 전세주택의 지원가능 여부(권리분석)를 검토해 LH를 대행하여 전세임대 계약을 체결해 약 1주일 걸리던 소요기간을 3~4일로 단축했다.

 

LH 인천본부는 입주지원도우미팀과의 이번 고객만족헌장 이행협약서 체결을 통해 고객만족도 및 협업체계 강화로 서민주거안정에 더욱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해 LH 인천본부 방명수 주거복지사업처장은 “전세임대주택 입주민의 눈높이에 맞게 제도를 개선해 고객중심 주거복지서비스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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