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지원도우미팀은 지역별로 산재되어 있는 전세임대업무 법무사들을 단일팀으로 상주 근무하도록 한 제도이며, LH에서 인천본부가 최초 도입·운영한 제도다.
입주지원도우미팀은 전세임대 입주 대상자들이 물색한 전세주택의 지원가능 여부(권리분석)를 검토해 LH를 대행하여 전세임대 계약을 체결해 약 1주일 걸리던 소요기간을 3~4일로 단축했다.
LH 인천본부는 입주지원도우미팀과의 이번 고객만족헌장 이행협약서 체결을 통해 고객만족도 및 협업체계 강화로 서민주거안정에 더욱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해 LH 인천본부 방명수 주거복지사업처장은 “전세임대주택 입주민의 눈높이에 맞게 제도를 개선해 고객중심 주거복지서비스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범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