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으로 평생월급 500만원 만들기’…맞는 연금 소개

금융전문가, 각자 상황 맞는 연금 준비 자세히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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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일보/민현배 기자] 이 책은 각 개인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연금을 적용하는 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지금부터라도 연금을 잘 준비한다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언제나 신선하고 풍족한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으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연금준비가 가능하도록 자세하게 알려준다.

직장인부터 자영업자, 전문직, 프리랜서, 전업주부, 최근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까지, 각각의 상황에 맞게 연금 500만 원(일부 300만 원)을 구축할 수 있는 실제예시 표를 제공한다. 여기에 20~30대, 40대, 50~60대 등 세대별로 어떻게 준비가 달라져야 하는지 구체적인 예시와 행동지침을 알려준다. 또 지금은 연금이 준비되어 있지 않지만, 은퇴가 멀지 않은 사람들에게 적용 가능한 방법들을 담아 어려워 보이는 연금을 쉽게 이해하고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 이현종은 미래에셋대우 강남구청WM에서 고객자산을 관리하는 자산관리자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본사 은퇴자산추진팀을 거쳐 현재 리테일마케팅팀의 선임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

CFP, 투자자산운용사 등의 다양한 금융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천여 명 이상의 고객자산을 컨설팅한 경험이 있어, 이론과 실전을 모두 경험한 전문가로 통한다. 지은 책으로 ‘알면 돈 버는 보험지식’이 있다. 1만6천 원. 트러스트북스 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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