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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수원 경동원 찾아 설맞이 사회공헌활동

승인 2018-02-11 17:02
조성필 기자 gatozz@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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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9일 설을 앞두고 수원 소재 영유아 보육시설 경동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9일 설을 앞두고 수원 소재 영유아 보육시설 경동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설을 앞둔 지난 9일 수원 소재 영유아 보육시설 경동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영유아 돌봄과 점심 배식을 도왔다. 공사 경기본부는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설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해왔다. 

전승주 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어촌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브라이트 운동,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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