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은 덕적면 서포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옹진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조윤길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유관기관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서포1리 경로당은 총 사업비 11억원으로 건립(지상 1층· 연면적 235㎡) 됐으며,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길수 있는 방 2개와 거실, 주방으로 구성됐다.
이에 대해 김부현 서포1리 노인회장은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될 경로당 준공을 위해 군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허현범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