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총동문회, ‘2018년 집행부 발대식 및 학생회와의 만남의 행사’ 가져

▲ 수원대학교총동문회

수원대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9일 수원의 블리쉐에서 ‘2018년 집행부 발대식 및 학생회와의 만남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박태희 총 동문회장을 비롯해 이훈기 사무총장과 사무처 국장단 및 윤남균 수석부회장과 부회장단, 총학생회장과 단과대 학생회장 등 60여 명의 재학생이 참석했다.

 

행사는 새로 임명된 고문(김남석) 및 자문위원(송찬호)과 부회장단(김민섭, 김병수, 윤중식, 박윤남, 성준모, 송원찬, 한기운, 안혜영)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상호 간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태희 회장은 “앞으로도 신입생들의 장학금 지급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많은 동문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며 “2022년 개교 40주년을 맞아 행사 준비를 위한 ‘행사 추진단’도 발족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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