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토크몬’ 새 MC 김희선, 애교+독설 장전! 강호동에 “왜 짜증이야” 한방

승인 2018-02-12 23: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기자페이지

▲ tvN ‘토크몬’ 김희선
▲ tvN ‘토크몬’ 김희선
12일 tvN ‘토크몬’ 3회에서 새로운 MC 김희선이 강호동을 긴장시켰다.

강호동은 다른 게스트들은 걱정이 안되는데 김희선 때문에 걱정이라며 콘트롤이 안된다고 안절부절해 했다.

스튜디오에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강호동은 MC로서의 각오를 몸으로 표현해 달라. 애창곡을 불러달라고 했지만 단호히 거절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희선의 등장에 스튜디오는 “녹화오기 전부터 김장됐어요” “사람같지 않아요, 천사같아요”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강호동은 “언제나 마지막처럼 해야한다”며 조언을 했고, 김희선은 “왜 짜증이야”라며 강호동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tvN ‘토크몬’ 3회는 12일(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토크몬#강호동#김희선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