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 명절맞이 다자녀가정 사랑나눔 실천 나서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는 설 명절을 맞이해 다자녀가정을 방문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본부는 자녀가 6명인 남양주 소재 다자녀가정을 찾아 후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어 이명우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기도회장도 동참해 소정의 후원금을 지원하며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조성미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본부장은 “지난 2015년부터 1사 1가구 지원협약 등을 통해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에 나서고 있다” 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실천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조합은 중앙회 및 전국 142개 회원조합이 동참해 소외계층 및 다문화ㆍ다자녀가정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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