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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경찰서 다문화치안봉사단 등, 외국인범죄 예방활동 전개

승인 2018-02-13 16:58
김준구 기자 nine952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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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2

인천 논현경찰서 다문화치안봉사단, 자율방범대, 지역경찰 등이 남동공단 공단파출소에서부터 인더스파크역, 새진매공원, 호구포구역 등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외국인범죄 예방활동을 벌였다.

 

범죄예방활동은 평창 지원 및 설에 들뜬 분위기 속에서 외국인 전용 식당·주점 등에서 주취·집단폭력 등 외국인 강력범죄 증가가 우려돼 이에 대한 예방차원에서 실시됐다. 논현경찰서 다문화 치안봉사단은 합동 순찰 및 범죄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논현서 정보보안과 관계자는 “외국인 범죄예방 등 지역치안 확립을 위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경찰업무에 대한 이해와 이미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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