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학위 수여식은 간호학과 172명, 전문학사 1천347명, 전공심화 97명 등 총 1천61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전체 수석 졸업자인 김하은(비즈니스과 중국비즈니스전공) 학생이 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사장상에는 이수진 학생(약용식물과)이, 총장상에는 김혜영 학생(간호학과)과 안해솜 학생(레저스포츠과)이 영광의 수상을 차지했다.
손경상 총장은 “성실ㆍ박애ㆍ봉사의 대학이념을 잘 실천해나간다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에 공헌하는 전문여성인재로서 자부심을 갖고 힘찬 출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