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47부, 신혜선·서은수 신분노출 위기 & 김병기 대표이사 해임건?

▲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47부
▲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47부
18일 방송될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47부에서 해성그룹의 딸이 바꿔치기 당했다는 기사와 더불어 지안(신혜선)과 지수(서은수)의 신원이 알려질 위기에 처해진다.

노회장(김병기)은 태수(천호진) 자식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며 25년 전 사건을 태수 혼자 짊어지라고 압박하는데...
 
사람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태수 시골집으로 이동한 지안과 지수, 둘은 두렵지만 서로의 위로가 되어주며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여전히 두 사람에 대한 기사들은 연이어 터져 나오고, 누군가를 겨냥한 의도된 기사임을 간파한 태수는 기사의 근원지를 찾아 나서는데... 

재성(전노민)은 명희(나영희)에게 태수의 상황을 전하며, 더 좋은 해결책은 당신이 직접 기자회견을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진희(전수경)은 주주총회 소집때 대표이사 해임건을 올리고, 도경(박시후)는 이 사실에 깜짝 놀라는데…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47부는 18일(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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