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2’ 제주도 폭설로 재난경보! 천재지변으로 영업중단 위기?

▲ JTBC ‘효리네민박 2’ 3회
▲ JTBC ‘효리네민박 2’ 3회
18일 방송될 JTBC ‘효리네민박 2’ 3회에서 민박집 영업 2, 3일차의 모습이 공개된다.

민박집 영업 2일 차. 종잡을 수 없이 오락가락한 제주 날씨로 비행기 지연이 속출하는 가운데 새 손님들이 도착한다.

민박집 청소에 집중하던 임직원들은 체크인 할 민박객들로부터 전화를 받는데, 한 팀이 아니라 무려 두 팀이다.

영업 최초 동시 체크인! 손님맞이는 성공적이었을까?

겨울 제주를 만끽하고 귀가하는 손님들로 북적북적해진 민박집 겨울밤.

영양 가득~ 전복 닭백숙부터 후식으로 달달한 와플까지 본격적으로 손님들 ‘잘 먹이기’에 돌입하고, 푸짐한 음식들과 함께 대화가 오가는 따뜻한 저녁 식사가 이어진다.

그리고 겨울 민박의 또 다른 야심작! ‘게르’ 첫 개장. ‘게르’를 이용한 손님들의 반응은? 

민박집 영업 3일 차 아침. 간밤에 폭풍처럼 내린 폭설은 여전히 그칠 줄 모르고, 민박집을 울리는 요란한 재난경보.

천재지변으로 영업 이래 최대 위기에 놓인 임직원들, <효리네 민박>은 이대로 영업중단 되는 걸까?

JTBC ‘효리네민박 2’ 3회는 18일(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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