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여파…‘효리네민박2’ ‘화유기’ 시청률 뚝

▲ JTBC ‘효리네민박 2’ 윤아
▲ JTBC ‘효리네민박 2’ 윤아
TNMS (전국 3200가구, 9천명) 미디어 데이터에 JTBC ‘효리네민박 2’가 지상파 채널에서 중계 방송하는 ‘평창올림픽 중계방송’ 여파로 18일 ‘효리네민박2’ 시청률(유료가입)은 5.4 %를 기록하면서 지난주 시청률 8.0% 보다 3.6% 포인트 낮았다. 
 
하지만 ‘효리네민박2’가 방송 될때 동시간대 지상파3사에서는 이상화가 출전한 “여자 500M 결승전” 경기가 동시 중계 방송되고 있었고 이때 지상파 시청률 합은 61.7%까지 상승한 것을 감안할 때 시청률 5%를 넘기면서 일요일 비지상파 1위를 차지한 ‘효리네민박 2’는 선방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날 비지상파 2위는 동시간대 방송한 tvN ‘화유기’로 시청률 4.6% (유료가입)를 기록했으며 ‘효리네민박2’ 보다 0.8% 포인트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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