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결혼생활 중 최대 위기를 맞았다는 20대 여성. 남편은 가수 ‘민경훈’ 씨에게 완전 푹 빠져 있다고.
민경훈 노래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에도 수십 번 똑같은 노래만 듣고 부르는데다, 모두가 잠든 새벽에도 민경훈 노래를 열창한다는데.
남편은 민경훈 사랑을 멈출 수 있을까?
아내가 점점 무서워진다는 30대 남성. 아내가 귀엽다면서 물고 뜯고 꼬집고 가만히 두질 않는다는데.
등짝 스매싱에 손목 비틀기, 명치와 복부 가격까지. 합기도 2단 유단자인 아내를 말릴 수 있을까?
동생 때문에 속이 답답한 20대 남성. 자신에게 할 말이 있어도 항상 엄마를 통해 말하는 동생과 대화가 단절된 지는 벌써 9년이란 세월이 흘렀다고.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도 모르겠는 갑갑한 이 상황. 이 형제를 도와줄 수 있을까?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53회는 19일(월요일) 밤 10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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