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송정동 회덕1통 청장년회(회장 방세환)는 최근 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18년 제11차 정기총회’를 개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초대회장을 지낸 박광서 도의원, 송정동주민자치위원회 강창구 위원장, 민병철 통장을 비롯한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2017년도 활동보고(영상)와 감사보고, 2016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18년도 사업계획(안), 기타토의 등의 내용을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심의ㆍ의결하고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방세환 회장은 “마을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18년도 계획된 사업이 소귀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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