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추진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19일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한 중소기업 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인천에 본사 및 공장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과 경영컨설팅, 디자인, 마케팅, 자동화, 정보화, 품질관리 등 모두 7개 분야를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7개 중 1개 분야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 원스톱 서비스 지원정보제공 사이트인 ‘비즈 오케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인천TP의 한 관계자는 “인천지식재산센터와 협업을 통해 기업의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지식재산 권리화 분야에 대한 지원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인천지역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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