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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사랑나눔재단, 중소기업 나눔뭉클리포터 3기 선발

승인 2018-02-21 19:43
조성필 기자 gatozz@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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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사랑나눔재단은 21일 제3기 중소기업 나눔뭉클리포터(이하 나눔뭉클리포터) 발대식을 진행했다.

 

나눔뭉클리포터는 재단에서 작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과 사랑나눔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을 대외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작년에는 이들의 홍보활동으로 매년 400명가량 신청하던 희망드림장학사업이 800명 이상 신청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이번 3기 나눔뭉클리포터는 SNS 활동을 하는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올 상반기 동안 중소기업과 재단의 사랑나눔 활동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된다. 

김기훈 중기사랑나눔재단 사무국장은 “나눔뭉클리포터 활동이 중소기업과 사랑나눔재단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널리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창구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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