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맘마밀 안심이유식' 패키지 리뉴얼 출시

▲ 매일유업이 22일 새롭게 선보인 자사 이유식 브랜드 '맘마밀 안심이유식' 패키지 디자인. 매일유업 제공
▲ 매일유업이 22일 새롭게 선보인 자사 이유식 브랜드 '맘마밀 안심이유식' 패키지 디자인.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은 자사 이유식 브랜드 ‘맘마밀 안심이유식’의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맘마밀 안심이유식’ 패키지 디자인은 아기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 전면에 이유식에 사용된 실제 원물의 이미지를 반영했다. 아기의 발달단계 별 필요한 영양소에 맞춰 국내산 채소와 유기농 쌀로 만든 이유식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기존 ‘맘마밀 안심이유식’에 반영한 안심정보공개시스템은 새로운 패키지에도 그대로 적용했다. 제품 패키지 내 QR코드를 통해 해당 제품의 유통기간을 선택하면 이유식 쌀의 도정일, 생산일, 인증서는 물론 원재료의 원산지, 제조공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고온ㆍ고압에서 멸균 처리된 레토르트 공법을 통해 장시간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또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별도의 이유식기 없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아기에게 먹일 수 있다.

 

매일유업은 이번에 새롭게 적용한 ‘맘마밀 안심이유식’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식품 유형 중 가장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기타영유아식’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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