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주택, 계열사 스카이건설 흡수합병

비상장사인 호반건설주택은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자 계열회사인 스카이건설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호반건설주택이 존속법인, 스카이건설이 소멸법인이고 양사의 합병비율은 1대 0.3333333이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은 스카이건설 지분 100%를 소유한 호반건설주택의 전체 주주 동의에 의한 합병”이라며 “합병비율에 따른 이해관계가 발생할 여지가 없어 양당사자간 합의로 합병비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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