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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 유정 선배로 돌아와 팬들 기대감 증폭

승인 2018-02-24 13:48
손의연 기자 kiteofhand@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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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화 스틸컷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배우 박해진이 ‘유정’ 선배로 돌아온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아슬아슬 로맨스를 다룬 영화다. 누적 조회수 11억 뷰를 기록한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한 차례 드라마로 만들어진 바 있다.

tvN 드라마에서 ‘유정 선배 신드롬’을 일으켰던 배우 박해진이 영화 ‘유정’ 역을 다시 맡는다.  

웹툰 연재 당시부터 독자들에게 완벽한 ‘유정 선배’라 불리며 싱크로율을 자랑했던 박해진. 그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다정하지만 어딘가 서늘해보이는 유정 만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한다.

손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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